무엇이 운동선수의 순서, 즉 금메달을 결정할까?
뇌다.
F1 선수들을 살펴보면 명백하다. F1은 레이싱 카를 타며 구불구불한 트랙을 빠른 속도로 달리는 종목이다. 각 스폰서마다 차량이 다른데 성능은 비슷할 것이다. 물론 동의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차량 성능이 비슷하다고 가정하면 누가 1등을 할 것인가?
계속 엑셀만 밟는 레이서가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불가능하다. 가속한 상태에서 코너링을 할 때 원심력을 크게 받아 도로에서 튕겨져 나갈 것이다. 이런 이유로 브레이크가 필수적이다.
바로 여기에 핵심이 있다.
코너링을 할 때 누가 브레이크를 적게 잡느냐가 순위를 가른다.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신호는 뇌가 전달한다. 뇌에서 판단을 내려, 효율적으로 브레이크를 잡는 레이서가 우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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