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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의 위험성

SSelfish 2022. 6. 1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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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저승에서 왔다.

2주전에 나는 사실 죽었을 수 도 있었다.

급한 마음에 무단횡단을 하다 주위를 살폈음에도 불구하고 차가 오는 것을 못 봤다.

그래도 다행이 차가 천천히 와서 무사히 건널 수 있었다.

정말 운이 좋았다.

 

근 2달간 인생에서 가장많이 자전거를 타고있다. 

걸어서 1시간 걸리는 거리를 20분으로 단축시켜준다.

 

횡단보도를 건널때에는 차들도 많이다니고 사람도 많아 위험한 것은 사실이다. 

시간의 효율성과 인생을 베팅하고 있다.

 

영화 배트맨을 보는데 이런 장면이 나왔다.

도로의 차가 여러 대 직진하고 있고 배트맨의 오토바이가 차 사이를 아슬하게 운전하는 것.

여기서 나는 오토바이는 자전거고 도로의 차는 사람이라는 연상이 되었다.

 

자전거를 안전하게 탈 수 있을까.

도로의 차들의 안정성이 확보되면 그런 날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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