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1 세특 예시

실험 1

농도와 온도에 따라 평형의 이동을 관찰하는 실험을 준비했다. 반응이 발열반응, 흡열반응인지 여부에 따라 농도와 온도에 의해 반응이 진행되는 방향을 결정할 수 있었다. 실험을 직접 하지 않아도 화학반응식을 통해서 실험의 방향성을 예측할 수 있었다. 실험을 위해 예비 실험을 해보며 미리 결과를 확인했다. 실험하기 전 예비실험을 할 때 정확히 실험에 대해 이해했지만 실제로 실험을 진행할 때 실험 진행, 준비가 원만히 준비되지 않았다. 또한 팀원들과의 의사소통이 정확히 이루어 지지 않았기 때문에 실험 진행하는 과정의 능률이 더욱 떨어졌다. 각자 해야할 일을 잘 몰랐고, 실험도구를 준비하면서 실수

들이 계속해서 일어났다. 이번 실험을 통해, 실험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자신이 준비한 부분 이외에 팀원 모두가 각자 맡은 부분까지 꼭 숙지해야 된다고 느꼈다. 그리고 실험 준비 및 진행 하는 과정에서 팀 협동력, 팀과의 의사소통능력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실험2

정촉매인 이산화 망가니즈를 이용한 과산화수소 분해과정 실험을 하였다. 정촉매를 사용하면 활성화 에너지가 작아져 활성화 에너지 이상의 에너지를 가진 입자가 늘어나 반응속도가 빨라진 것을 실험적으로 확인하였다. 부촉매는 활성화 에너지를 높임으로써 활성화 에너지 이상의 에너지를 가진 입자가 줄어들어 반응속도가 느려졌다.
촉매를 사용하더라도 반응열이 달라지지 않았다. 촉매를 사용하였을 때 반응 경로 에너지 그래프를 그려 이해도를 높였다. 서로 다른 용액을 분류하고 반응 속도가 어떤 것이 빠른지 실험하기 위해서 조원들과 역할을 나누고 협동심을 발휘하여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3

실험을 하기 전 주의사항 및 실험 과정을 꼼꼼히 읽으며 실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도움을 주며 서로서로 협력하였다. 다단계 반응이 진행되는데 농도에 따라 반응속도가 반응 속도가 농도에 비례한다는 것을 시계반응 실험을 통해 알게 되었다.

 

실험4

화학 전지를 만들어 분극현상을 관찰하였다. 변인들을 잘 조절하지 못하여 예상값에 미치지 못한 값이 관찰 되었다. 이론값과 다른 값이 나왔기 때문에 조원들과 그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영화 가티카는 유전자 조작이 자유롭게 가능한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아이가 태어나기도 전에 검사를 통하여 아이의 우수한 유전자만 남기고 열등한 유전자는 제거할 수 있다. 요즘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가 등장해 손쉽게 유전자를 교체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도덕적으로 옳은 것인가’라고 생각이 드는 반면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기술이라는 생각이 든다.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많은 사회 윤리적, 도덕적 문제가 발생하였다. 문제를 막기 위해 법률적 제도를 만들어 악용의사례를 막아야 할 것이다. 내 몸을 소중히 여기고 긍정적 생각과 과학적 능력을 과학자로써 미래사회에 공헌하고 싶다.

 

화학 2 세특 예시